소액 급전 할머니한테 돈 빌린 후기 (2020년)

신용도가 좋지 않고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연체까지 하고 있어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면 50만원 정도의 소액도 빌리기 힘들죠. 이럴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사채입니다. 일명 소액 급전 할머니라고 하여 지역에서 사채 놀이를 하는 할머니인데요. 일단 이 할머니는 정식으로 등록된 대부업체가 아닐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소액 급전 할머니

소액 급전 할머니한테 대출 받은 후기

저 같은 경우 동네를 걷다가 발견한 찌라시 명함을 통해 급전을 이용했습니다. 할머니가 사채 업체일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나이가 좀 있는 분이 사채를 하시더군요. 아무튼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할머니는 주변으로만 돈을 빌려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처음인 만큼 신용이 생길 때까지는 소액만 빌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30만원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변이라고 하여 일주일 뒤에 40만원을 갚으라고 하더군요. 일주일 이자가 10만원이니 한 달이면 40만원 정도의 이자를 부담하는 셈입니다. 30만원 빌리고 한 달에 70만원 갚는 셈이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렇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 주는 것은 사채라고 해도 불법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정해진 이자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2주만 이용하고 모두 갚았는데, 더 오래 사용하거나 많은 금액을 빌린다면 이자 때문에 문제가 생길 거 같더군요. 할머니라고 해도 뒤에서 봐주는 사람도 있을 것이 분명하고요.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