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에서 해제되는 기준 정리 (2020년)

불가피하게 대출이나 신용카드 등을 연체하여 신용불량자 되었다면 하루 빨리 연체하고 있는 채무를 변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바로 신용불량자에서 해제되는 건 아닙니다. 이 글을 통해 신용불량자 해제 기준과 정확한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불량자 해제

대출을 연체한 경우

대출을 받았는데 매월 상환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를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신용불량자로 등록됩니다.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후 부랴부랴 연체 금액을 해결한 후 신용불량자에서 해제되는 걸로 착각하는 분이 많은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연체분만 갚는다고 해서 바로 신용불량자에서 사면되는 것이 아니라 대출 받은 모든 돈을 변제 해야만 등록된 정보의 삭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하나 있는데 대출을 연체하게 되면 해당 연체분만 갚는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금융기관에서 남은 채무를 일시에 갚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문제가 커지게 되죠.

연체분만 해결하면 남은 금액은 분할로 변제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라면 모든 대출금을 상환하고 신용불량자 기록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신용불량자 기록이 삭제된다고 모든 것이 예전으로 돌아가진 않습니다. 신용불량자 기록이 3년에서 5년 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신용 조회를 하면 대번에 알 수 있는 것이죠.

신용카드를 연체한 경우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데, 금액에 따라 해제 기준이 다릅니다. 카드 대금이 2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후 90일 이내에 모든 채무를 변제하는 경우 즉시 신용불량자에서 해제되고 기록도 삭제됩니다.

신용불량자 해제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으면?

현재 자신의 상태론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법적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 법적 절차인 회생이나 파산, 채무조정, 프리워크아웃 등을 통해 채무를 해결하는 것인데, 채무 변제가 완료된 후 해당 금융기관에 별도로 요청을 해야 신용불량자에서 사면됩니다.

신용불량자에서 해제되어도 문제점이 있다?

모든 채무를 해결한 후 신용불량자에서 해제되어도 전국은행연합회에서는 기록이 삭제될지 몰라도 채무를 연체한 금융기관은 연체 기록을 영구 보관하기 때문에 해당 은행에서는 각종 금융 활동에 불이익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만들어 금융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