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돈 30 50 받는법, 후기 및 신고 방법

개인돈 30 50 후기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은행에서 대출이 안되니깐 어쩔 수 없이 순수개인돈을 이용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찔한 선택이었습니다. 요즘엔 비대면 개인돈이라고 해서 시간에 관계 없이 야간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대부업체도 아니고 진짜 개인돈 30 50을 이용했던 방법과 후기, 그리고 신고 방법도 함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개인돈 30 50 이란?

개인돈 30 50은 말 그대로 30만원을 빌리면 50만원을 갚는 방식입니다. 기간에 제한이 없으면 좋겠지만 보통 일주일에서 10일 사이에 갚아야 합니다. 7일~10일의 이자가 66% 정도니 연이자로 계산하면 800% 정도가 됩니다. 법에서 정한 이자율을 무시하고 돈을 빌려 주는 것이죠. 그런데 왜 30 50 대출을 받는지 아시나요? 금융권에서 대출이 안되는 신불자, 연체자, 학생들이 주 고객이기 때문입니다.

개인돈과 대부업체의 차이

개인돈은 말 그대로 업체로 등록하지 않은 순수하게 개인에게 빌리는 돈입니다. 하지만 대부업체는 대부업 법률에 따라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영업하는 업체입니다. 법정 최고 이자율을 준수하며, 정해진 법률에 따라 영업합니다. 대부업체는 돈을 갚지 않으면 법으로 정해진 추심 절차를 거치지만 개인돈을 안갚으면 상상 이상의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돈 30 50 대출 방법

개인돈 30 50 대출은 대부분 시장 골목에서 많이 보는 개인돈, 일수 명함을 통해 이용합니다. 무보증, 무담보로 가능하며, 당일 즉시대출이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죠. 또는 대출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면 개인돈을 빌려준다고 광고하는 사람이 있는데 여기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돈 30 50 후기

개인돈 30 50 대출은 30만원을 빌린 후 7일~10일 뒤에 50만원을 갚는 방식이라고 했죠. 하루 이자가 약 28,600원으로 연이자로 환산하면 800% 정도입니다. 법정 최고 금리가 연 20%이니 약 40배의 이자를 받습니다. 이자가 높다 보니 이 마저도 갚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인돈을 안갚으면 실제로 조폭이 올 수도 있습니다. 대출 받기 전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 연락처, 직장 확인까지 다 하기 때문에 먹튀, 잠수를 할 수도 없습니다. 계속해서 이자만 쌓여 가는 구조이죠.

저는 우연히 시장에 갔다가 명함을 보고 연락해서 30 50 대출을 이용했습니다. 당장 돈이 필요해서 시장 근처에서 직원을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만난 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한적한 하천 근처였습니다. 신분증과 휴대폰을 꼭 가지고 오라고 하더군요. 신분증 확인부터 하고, 휴대폰을 달라고 하더니 가족들의 연락처를 다 적어 갔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이 하는 일과 직장은 어딘지, 정직원인지 등을 꼬치꼬치 물어보더군요. 순간 아찔했지만 급한 나머지 다 이야기 했습니다. 뭐 결국 돈도 받았고, 일주일 뒤에 50만원을 갚았습니다.

개인돈 30 50 신고 방법

개인돈 30 50을 이용했는데 피해를 봤다고 생각되면 아래 방법으로 신고 하시면 됩니다.

2022년 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