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실손보험 가입연령과 보장연령 확대

2025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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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 올라온 노후, 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 연령과 보장연령 확대 관련 내용입니다.

핵심

  • 노후 실손보험 가입연령 75세, 유병력자 실손보험 70세 이하를 90세로 확대(보장 연령은 100세에서 110세로 확대)
  • 2025년 4월 1일부터 가입 가능
  • 가입방법: 보험회사 방문, 다이렉트 채널, 보험설계사 등
  • 기존 보장 연령 100세인 계약은 재가입(3년 주기) 시기에 맞춰 110세로 자동 연장 예정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의 역할 강화 방안으로서 노후지원 보험 5종 세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노후 실손보험은 9개사(생보2개사, 손보 7개사),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13개사(생보 2개사, 손보 11개사)가 판매하고 있으며, 가입연령은 70세(유병력자 실손) / 75세(노후 실손) 이하, 보장연령은 100세까지로 운영되고 있다.

※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판매회사

  • (노후) 한화생명, 삼성생명, 메리츠, 롯데손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농협손보
  • (유병력자) 삼성생명, 농협생명, 메리츠, 한화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손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농협손보, 신한손보

그러나 최근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률이 낮은 상황(70대 38.1%, 80세 이상 4.4%)에서 가입연령 제한이 노령층의 실손보험 가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었다. 이에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 가입 연령을 현행 70/75세→90세로 확대(보장 연령도 100세→110세로 확대)하여 고령화 시대의 노년층의 의료비 보장을 강화하고자 한다.

가입·보장 연령이 확대된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은 2025.4.1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해당 보험회사 방문, 다이렉트 채널 혹은 보험설계사 등을 활용하여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보장 연령이 100세인 기존 계약은 재가입(3년 주기) 시기에 맞춰 보장연령이 110세로 자동 연장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국민 노후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50211_(보도자료)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의 가입연령과 보장연령을 확대하여 고령화 시대의 의료비 보장 기능을 강화합니다.hwp
250211_(보도자료) (노후,유병력자) 실손보험의 가입연령과 보장연령을 확대하여 고령화 시대의 의료비 보장 기능을 강화합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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