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에 잘 당하는 연령대와 피해 유형은?

보이스피싱이란 전화를 통해 상대방을 속여 돈을 빼내는 금융 사기를 말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최근 3년 간 보이스피싱 피해자 13만 5천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피해자 3명 중 1명이 50대이며, 77% 정도가 대출빙자형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대출빙자형이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유도하면서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비용을 요구하는 것이죠.

보이스피싱 피해자 분석 결과

연령

  • 50대 : 32.9%
  • 40대 : 27.3%
  • 60대 : 15.6%

유형

  • 대출빙자형 : 76.7%
  • 사칭형 : 23.3%

참고로 사칭형은 경찰, 검찰 등과 같은 수사기관이나 은행, 가족, 지인 등을 사칭해 돈을 보내라는 수법입니다.

대출빙자형 피해를 입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으로 저신용자가 58.8%이며, 중신용자는 36.4%입니다.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빙자형 사기에 취약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