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성실납부자 신용점수 최대 41점 상승으로 대출금리 낮아진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함께 국민연금 납부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연금 성실납부자의 신용점수가 최대 41점 높아집니다.

국민연금 성실납부자와 신용도의 상관관계

국민연금 가입자 235만여 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실하게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사람일수록 대출 연체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국민연금 성실납부자 중에서도 성실납부 기간이 길수록 금융권 대출의 연체 발생 비율이 현저히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KCB에서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하면 개인의 경우 성실납부 기간에 따라 최대 41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 등 금융거래 이력이 많지 않은 이들이 비금융정보가 반영되어 보다 적절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겠죠. 예를들면 이전에는 2,000만원의 전세대출을 저축은행에서 받을 때 15%의 금리로 받았다면, 적용 후에는 1금융권에서 6%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