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거스름돈 계좌로 입금 받는 서비스

제가 현금보다 카드(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동전 때문입니다. 100원 짜리와 500원 짜리는 그나마 낫지만 10원짜리와 50원짜리는 재사용할 경우도 별로 없어 집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내년인 2020년부터는 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계산한 후 받는 거스름돈(동전)을 자신의 계좌로 바로 입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동전 거스름돈 계좌로 입금 받는 서비스

한국은행 잔돈 계좌 적립 서비스

한국은행에서 시범 사업으로 도입하여 현재 1단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가게에서 물건을 산 후 거스름돈을 교통카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에 적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자신의 통장에 바로 입금할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는 그냥 잔돈 계좌 적립 서비스에 필요한 모바일 앱(어플)만 설치하면 됩니다. 그리고 앱만 제시하면 여기에 연결된 계좌에 잔돈이 실시간으로 입금되는 것이죠.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거스름돈을 교통카드 등으로 적립하고 있는 만큼 내년이 되면 정말 동전 없는 사회가 실현될 거 같습니다.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