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가야왕국 페인터즈 공연

주말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가야테마파크에 놀러 갔습니다. 당초 계획은 눈썰매를 타는 것이었는데, 날씨가 춥지 않아 눈이 녹는다는 이유로 개장을 하지 않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대형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대형 놀이터에서 2시간 정도 놀고 눈썰매장 상태를 보기 위해 가봤는데, 일단 개장은 했더군요. 그리고 직원에서 30개월 된 아이도 혼자 탈 수 있냐고 물어보니 그러는 경우도 있는데, 부모님과 함께 탈 수 있다며 한 번 태워 준다고 하더군요.

테스트겸 한 번 타봤는데, 아이와 같이 타도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이가 그곳에서 본 공연 포스트 얘기를 하며 공연을 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4시 30분쯤이 되었을 때 출발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어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 공연이 정말 재밌더군요. 특히 아이가 너무 좋아 했습니다. 원래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신나게 춤추는 것을 너무 좋아하더군요.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대에 끌려 가서 함께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한 결과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 티셔츠를 3일 동안 입고, 공연을 하는데 결국 크리스마스에도 다시 보러 갔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더군요.ㅎ 공연이 끝나고 삼촌들과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또 찍고.. 아무튼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우리 부부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용도 테마파크 입장료 포함해서 15,000원이라 부담도 적었고요. 아, 36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 관람,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