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취업 현실은 어떨까? (2020년)

금융권에서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신용불량자로 등재되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취업일 수 있는데요. 이 글을 통해 신용불량자의 취업 가능 여부와 문제점, 주의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불량자 취업

신용불량자의 취업, 가능할까?

본론부터 말하면 취업과 신용불량자는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돈과 관련된 기업(은행 등의 금융기관)은 지원자 본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금융기관이 그런 건 아닙니다. 따라서 해당 기업에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 등 가족이 신용불량자인 경우 금융기관에 취업이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가족의 신용도는 금융기관 취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신용불량자 취업 시 채권자가 바로 알 수 있나?

앞서 말했듯 신용불량자도 4대 보험에 가입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몇 몇 분들은 4대 보험에 가입하면 정보가 공유되어 보험과 통장을 압류 당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4대 보험에 가입해도 이런 정보를 가지고 있는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금융기관과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므로 채권자는 이를 알 수 없습니다.

4대 보험 압류나 급여 통장 압류

신용불량자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4대보험이나 급여통장의 압류입니다. 하지만 채권자는 채무자의 4대보험 가입 여부나 취업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만큼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욱이 월급을 압류 한다고 해서 무조건 압류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정해진 금액 이상만 압류 당합니다.

예전에는 15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 압류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185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압류할 수 있습니다. 즉, 통장에 세금을 공제하고 200만원이 들어온다면 15만원만 압류 당하는 거죠.

혹시나 모를 통장 압류를 피하고 싶다면?

혹시나 모를 월급 압류를 피하고 싶으면 채무가 있는 은행이 아닌 채무가 없는 은행의 통장으로 월급을 받으면 됩니다. 또는 현금으로 수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2020.02.06